채택 제안 22건, 2016년 현장에 즉시 적용 추진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은 12월 31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소강당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제안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 11월, 정부3.0 국민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한 경영개선 및 시민편의 시책 등에 대한 직원 제안공모를 실시하고 접수된 아이디어 88건을 대상으로 창의력, 경제성, 계속성 등 7개의 항목을 심사하여 총 22건의 제안을 채택하였다.
‘축구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용고객 유치’, ‘공영주차장 가상전화 주차요금 안내’ 등 우수제안자 6명에게는 이사장상과 부상으로 각각 20만원, 7만원, 5만원, 3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으며 채택된 제안은 2016년 관계부서에서 실시하게 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종무식과 함께 개최 됐으며 청주시장 표창 8명, 이사장 표창 6명, 친절사원 3명 등 2015년 공단 유공직원 1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시설관리공단 한권동 이사장은 “공단이 추진 중인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면서 국정과제인 정부3.0 가치실현을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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