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12일 이완섭 시장, 허영일 시 노인회장, 주민 등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북면 정자1리 경로당 준공식을 했다.
이날 준공된 경로당은 1억 8천만원을 들여 582㎡ 부지에 125㎡ 규모로 건립됐다.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외관은 마을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신축됐다.
이완섭 시장은 “정자1리 경로당이 주민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며 365일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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