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행복한 교육의 희망, 2016년 행복씨앗학교 힘찬 출발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8일까지 보령교육원에서 올해부터 4년간 운영할 행복씨앗학교 10개교 교원 71명을 대상으로 2016. 행복씨앗학교 준비과정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별 구성원이 행복씨앗학교 운영 전반에 관하여 함께 고민하고 방향 설정을 위한 마음과 지혜를 모으며, 행복씨앗학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지난해 3월 첫 발을 내딛은 10개 행복씨앗학교의 교원이 함께 참여해 행복씨앗학교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6일 오후 보령교육원을 찾은 김병우 교육감은 참석자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학교와 지역의 빛깔에 맞는 행복씨앗학교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의 희망을 일구어가는 배움터인 행복씨앗학교는 교사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수업혁신,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행복한 교육을 이끌어갈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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