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쾌적한 공간 확보, 차량등록 등 민원 신속처리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이석영)는 통합시 출범 후 폭주하는 민원에 대해 민원안내도우미 운영과 민원창구 증설, 차량번호 사전예고 등의 서비스 개선으로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으나, 연간 30만 여건의 방문민원을 처리하고 직원 증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건물을 그대로 사용해 업무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이런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1,355백만원을 투입하여 392.74㎡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2015년 2월 착수해 12월 말 완공했다.
이번공사로 협소하던 민원실과 행정공간을 확충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근무환경도 크게 개선했다.
차량등록사업소 이석영 소장은 “증축공사로 직원들 업무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민원인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그 간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한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에 대한 친절교육과 업무연찬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다 선진화된 고객만족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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