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공직자가 앞장서겠습니다.

증평군은 생활속 작은 규범부터 군민 양심지키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민 양심지키기 운동은 누가 보지 않고 알아주지 않아도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숙된 군민의식을 함양해 전국최고의 살기좋은 증평을 건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를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환경지키기, 예의범절지키기를 세부 과제로 선정하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지회 등 각 기관 및 사회단체의 협조를 통해 의식개혁운동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사회단체의 각종회의 및 교육 시 찾아가는 홍보 및 페이스 북 활용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신연택 행정과장은 앞으로 양심지키기 운동은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함은 물론 기관·사회단체 및 초중고 학생으로 확산해“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 구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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