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원학교(교장 배상현)는 13일(목)부터 4일(금)까지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대전가원학교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올 한해동안 갈고 닦은 학습 성과물과 방과후학교의 활동 자료, 그리고 학부모와 교직원 작품으로 구성되어 전시되었다.

본 작품전시회는 1년 동안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열심히 활동한 학습 성과물을 각 학급의 특색을 살려 사계절, 시간여행을 주제로 작품을 제작․전시하였고, 솜씨 있는 학부모와 교직원 작품, 건양대 멘토링 프로그램 성과물 그리고 교내 방과후학교의 활동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2014학년도 대전가원학교 작품전시회]이니만큼 학생들과 교사들의 열정과 희망을 담은 총2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었기 때문에 대전가원학교 모든 교육 가족들에게 더욱 뜻 깊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가원학교 운영위원장은 “이번 작품전시회는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여, 개인의 꿈과 끼를 계발하고 그 결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