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평생학습센터‘일요일엔 창작교실’운영
매주 일요일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전 유성구는 올해 매주 일요일 구암평생학습센터를 개방해 ‘일요일엔 창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구암동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운영되며, 전문 공예 작가들이 지도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월에는 한지로 만드는 찻상, 칠보공예로 만드는 현관 종, 브로치 등을 만들 수 있으며, 펠트공예로 만드는 동전지갑, 새해 비단봉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포장공예 등이 이뤄지며, 이후에도 시기별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lifelong.yuseong.go.kr) 또는 전화(유성구평생학습원 042-601-6559)를 통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일요일 평생학습센터 방문을 통해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과 함께 참여해 체험학습을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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