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자료 DB 구축, 청년 서포터즈 운영, 취업 역량강화 교육 등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청년실업률 제로를 위해 청년인력관리센터에 대한 다양한 지원계획을 마련,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도는 새로이 △기업자료 및 채용계획 등 빅 데이터 구축 △청년공감 「청년 서포터즈」운영 △「취업 역량강화 교육」실시 △취업정보 시스템 설치 △청년취업 캠프 및 특강실시 △청년희망 릴레이 토크 콘서트 △민간주도형 청년희망카페(금성백조) 설치 운영지원 등 청년인력관리센터가 대전지역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써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자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지난‘15년 7월 구 충남도청에 개소한 청년인력관리센터는 △찾아가는 Good-Job 행복드림버스, △대전일자리 모바일 앱 구축, △찾아가는 취업장터, △고졸 채용박람회 등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457개 업체 구인신청, 1,370여명 구직 신청하여 1,250여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대전광역시 이중환 과학경제국장은“대전시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기업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지원하여 올해가 고용확대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대전 원년의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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