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근절 신고방법 등 안내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 선화파출소(소장 서동찬)에서는 1월 19일 10시경 대전 중구 선화동 소재 제 2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분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중부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요즘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사례에 대해 안내하였다. 특히 보이스피싱의 경우 고액 인출을 요구할 시 창구은행원이나 경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또한 중부경찰서는 요즘 이슈인 아동 학대룰 예방하기 위해 주변 이웃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지속되거나, 아이가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다니는 경우 등 의심스러운 사례가 있을 시 경찰에 꼭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성환 중부경찰서장은 “주민들에게 경찰관이 직접 찾아가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에게 시기 적절한 예방교육으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