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아우내은빛복지관 A등급 받아
천안지역의 노인복지관 시설 및 운영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천안시노인복지관인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과 아우내은빛복지관이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3조의 2 규정에 의거, 설립 후 3년이 경과한 11개 유형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매 3년 주기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내용 및 방식으로는 6개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으로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과 아우내은빛복지관은 전체평균등급 ‘A’를 받아 우수시설로 인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인 노인복지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더욱더 다가서는 자세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제일 편안한 도시,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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