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농촌 삶의 이야기 생생하게 펼쳐 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농촌자원분야와 생활개선연합회사업의 지난해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하는「농촌생활문화」책자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도시생활과는 다른 농촌생활의 다양한 면을 소개하였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농촌생활에 대한 내용들을 다수 수록하였다.
주요 내용은 농촌자원분야의 성과, 우수생활개선회 탐방, 함께 사는 세상, 문학산책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농업인들의 다양한 삶을 보여 줌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농촌 문화와 감동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총 1,000부를 발간였으며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관련기관에 배부하였고 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ares.chungbuk.kr)에도 게재하여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양춘석과장은“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와 이익을 창출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농촌자원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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