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세종특별자치시 예비후보 고진광(무소속)

충청권 예비후보 선거구 미획정 관련 공동 기자회견 ‘합의’ 하여 진행 하기로 했다.
대전 동구 정구국(무소속), 충남 공주 정연상(새누리당), 충북 청원 김현문(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은 23일 오후 4시 세종시 조치원읍 남리 효성세종병원(307호)에 입원중인 고진광(무소속․세종시향우회 공통대표) 예비후보를 전격 방문했다.
3명의 예비후보들은 병상에 있는 고진광(무소속․세종시향우회 공통대표) 예비후보를 격려하고 선거구 획정 지연과 관련해 뜻을 함께할 것을 논의했다.
4명의 예비후보는 “선거시즌만 되면 충청권은 변방으로 밀려나 홀대를 받는 등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했다면서 이번 기회에 선두자 역할을 하는 고진광(무소속․세종시향우회 공통대표)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뭉쳐 단결된 모습을 보이고 위기를 돌파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권역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 자리에서 충청권 상징적 정치결의 의미를 지닌 결의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전달할 메시지를 협의했다.
충청권 4명의 예비후보들은 1월 25일 오전 10시 대전역 광장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조속한 선거구 획정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고진광(무소속․세종시향우회 공통대표) 예비후보는 현재 주치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13일째 단식투쟁을 계속 해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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