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실 식당 신설 및 노후 기구 교체비 11억 2천 8백여만원 지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조리환경을 구축하고자 2016년 첫 급식실 현대화 사업으로 대전탄방초에 11억 2천 8백여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실 현대화 사업은 10년 이상된 기존의 급식실을 HACCP시스템을 적용한 위생적인 조리환경(일반작업구역과 청결작업구역 등 분리)을 만들어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쾌적한 급식이 가능하도록 현대화된 설비를 갖춘 조리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금 번 대전탄방초등학교 급식실 현대화로 식당 없이 교실에서 식사를 하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남궁은옥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급식실 환경개선을 위한 행․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실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