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물관, 관람편의 위한 위치·시설정보 등 제공
천안박물관은 박물관 이용 활성화 및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자체 개발한 ‘천안박물관 앱(App)’을 정식 오픈했다.
‘이용안내’, ‘전시마당’, ‘열린마당’, ‘흥타령관’ 등 4가지 큰 카테고리로 구성된 박물관 앱은 관람 편의를 위한 위치·시설정보를 비롯해 공지사항, 기획전시, 각종 문화·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새소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박물관 주변 관광지는 물론, 천안시에서 개발한 유용한 앱(App)소개 등 부수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천안을 알리는 데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급격하게 증대된 스마트기기 환경 보급률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관람객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에 임했으며,
유행처럼 개발되고 이용율 저조로 사장되는 여타의 단순 홍보성 앱과는 달리 향후 지속적인 관리 및 콘텐츠 개발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물관 로고를 기반으로 세련되고 심플한 앱 디자인이 돋보이는 박물관 앱(App)은 ‘Play Store’에서는 물론, ‘App Store’에서 ‘천안박물관’을 검색 후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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