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동남구보건소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확산에 대비하여 인체감염을 예방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

AI발생시 24시간 상시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동남구보건소장을 총괄로 하는 4개반(고위험군 관리반, 교육홍보반, 인플루엔자 감시반, 현장의료반)을 편성 운영하여, AI확산을 막고 취약지역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와 개인보호구를 준비하고 홍보물을 이용하여 AI감염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여 인체감염을 사전에 차단한다.

학교 및 병의원등과 연계하여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환자발생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하고, 거점병원에서는 격리병상을 확보하는 등 AI감시 모니터링을 유지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개인위생준칙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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