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2016. 01. 27(수) 10:00~12:00 관내 태양자원 등 고물상 5개소를 방문해 폐지수집 리어카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스티커 100매를 배부했다.
특히, 순찰 중 발견한 폐지수집 노인에게는 직접 안전조끼를 입혀드리고 리어카에 안전스티커를 붙여드리는 등 교통약자의 사고예방 활동을 계속했다.
둔산서 교통안전계장은 “폐지수집 노인들이 새벽시간대 주로 활동함에 따라, 일출시간이 늦은 겨울철에 시인성을 높여 사고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안전조끼와 스티커 배부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사회적 교통약자를 보호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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