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내실화 공로 인정
서구 갈마도서관이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열린 2014 청소년자원봉사터전 평가에서 우수터전으로 선정됐다.
2014 청소년자원봉사터전 평가는 대전시 청소년자원봉사 터전 200여 개를 대상으로 우수한 자원봉사활동 청소년과 지도자, 기관을 발굴해 청소년의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갈마도서관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해 헌신한 노력이 인정받아 우수상인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게 됐다.
또, 서구 둔산도서관과 어린이 도서관도 그동안의 실적과 업무노력을 인정받아 장려상인 대전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1월 21일 통계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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