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행정안전부 제1차관 박찬우(56) 새누리당 천안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28일 “‘천안의 미래전략 박찬우’라는 슬로건을 아래 ‘박찬우의 약속 4가지’를 담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선거법상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선거구안 세대수의 100분의 10이내에서만 발송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에게 실현 가능한 ‘박찬우의 약속 4가지’를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자는 홍보물에 천안에서 태어나서 전 행정안전부 제1차관까지 좌고우면 하지 않고 평생을 공직자로써 정직하고 청렴하게 살아온 이야기와 33년의 공직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큰 정치를 할 수 있는 ‘충청의 차세대 주자’임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국가와 민생을 먼저를 챙기는 바른 정치’를 앞장서서 실현할 것을 비롯 ’천안의 미래를 위한 신 성장동력 창출‘, ’원도심 활성화와 동남권 균형발전‘, 그리고 ’따뜻한 서민경제와 사각지대 없는 복지실현‘ 등 4가지를 약속했다.
또한 탄탄한 국정 노하우와 풍부한 인맥자원을 갖춘 참신한 인물임을 내세우며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택한 단하나의 이유로 ‘가슴속에 천안이 뜨겁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오직 천안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홍보물에 담았다.
박 예비후보자는“풍부한 국정경험과 중앙에서 쌓은 정관계 인맥은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천안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역사적 과업에 저와 동참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