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불량식품 발견 시, 신고 당부해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에서는 1. 28.(목) 14:00 대전 중구 태평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자 전통시장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대전중부경찰서에서는 경찰서장 및 생활안전과장, 경비교통과장, 형사과장, 서대전지구대장 등 경찰관 6명, 태평시장 상인회 대표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상인들의 생생한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주변 대상으로 벌어지는 각종 범죄예방요령 홍보와 전통시장 상인회의 의견 듣고 설 연휴의 혼잡한 분위기를 틈타 벌어 질수 있는 범죄에 대하여 민․경 함께 대처 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 및 검거체계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시장 상인 대표들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교통 혼잡 대비 일시 주정차 허용, 주차관리원 배치 등의 협의사항을 통해 원활한 교통을 위해 경찰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성환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전통시장 대표자 등을 통하여 지역 상인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경찰은 시장에서의 강‧절도,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힘쓰고, 지역 주민의 요구에 응답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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