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에서는, 2016. 1. 28(목) 11:00∼12:00 대전 동구 소재 동구다문화지원센터에서 아동학대 등 4대 사회악 예방 근절 및 민·경 협력치안 체제를 구축하고자 동부서 보안계장 경감 조상범 등 경찰관과 다문화가정‘방문 가족 생활 지도교사’, 동구다문화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다문화가정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협력 치안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대전동부서 외사반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정내 아동학대사건과 관련,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는‘다문화가정 방문 가족 생활지도교사’와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다문화가정 아동학대 범죄를 예방하며 정착 지원을 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대전동부서 외사반은 다문화가정의 아동학대, 가정폭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예방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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