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밀착소통으로 시민 섬김시정 실천
현장 밀착소통으로 시민 섬김시정 실천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02.08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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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 마무리…생활불편·정책제안 등 279건 수렴

구본영 천안시장이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 천안시정의 방향과 살림살이를 설명하고, 생활 현장에서 나오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진행한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은 지난달 14일 문성동과 중앙동을 2월 4일 원성1.2동까지 30개 읍면동의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의 생활불편 민원에서 천안시의 주요 정책현안에 이르기까지 총 279건의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시간에 주민들은 지역의 주요 인사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주부,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족, 기부천사, 지역명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하여 평소 만나지 못했던 주민들과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민건의사항은 민선6기 천안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농협, 축협, 파출소 등의 유관기관과 전통시장, 기업체, 경로당, 어린이집 등도 직접 찾아가 생활현장에서 나오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구본영 시장은 더 많은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하루 10곳 이상의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등 3주 동안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천안시는 행정방문 기간 동안 제시된 주민의견 중 민원처리 사항에 대해서는 반영여부 및 처리결과를 신속하게 안내하고 정책적 검토가 필요한 건의에 대해서는 진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 기간 동안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열망과 기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올해가 민선6기 시정비전인 ‘시민중심 행복천안’ 건설을 구체화하고 실천하는 해인만큼 천안시가 더욱 활력 있고 희망이 샘솟도록 시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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