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추진중인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SNS를 통하여 전국릴레이로 전개되고 있는 <배려 고통문화 캠페인>에 제천시가 참여했다.
2월 5일(금) 제천 시민회관 앞 광장에서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 새마을 교통봉사대원, 모범운전자회원, 해병대 제천시 전우회, 포돌이 포순이가 함께하는 교통봉사대원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제천시민들 100여명이 함께 모여 <배려교통 문화 실천운동캠페인>을 홍보용 영상으로 촬영했다.
제천시는 논산시로부터 릴레이주자로 인계를 받아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것으로, 이번 캠페인 활동을 동영상으로 촬영 후 SNS에 올리고 캠페인 릴레이 주자를 다음 자치단체에 인계한다.
이날 이근규 시장은 “2016 올해의 관광도시,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개최도시인 우리 제천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2016~2017년은 그 어느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제천을 방문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배려하고 양보하는 따뜻한 교통문화 실천 운동에 14만 제천시민 모두가 협조 해줄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근규 시장은 다음 릴레이 지방자치단체로 경기도 안산시와 고양시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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