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 1830명 참석, 107% 성과 달성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지난 1월 5일부터 21일간 진행된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농정시책으로 미래농업, 6차 산업으로 시작해 고품질 쌀, 고추, 과수 병해충, 낙농, 한우 등 7개 분야 23개 품목을 중심으로 당초 계획 1710명 보다 1830이 참석해 107%의 성과를 보였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새 기술을 배워 1년 농사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중요한 교육으로 올해는 특히 새로운 지식과 영농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교육장이 마련됐다.
군은 앞으로 교육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보완해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을 통한 전문 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동화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 가공·마케팅 기술 보급을 통한 맞춤형 안전 농축산물 생산 기술, 원예작물 생산비 절감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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