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사무소 방문한 근로자들과도 대화

구성모 국민의당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아침 도담동에 위치한 양지초등학교와 고운동에 위치한 가락초등학교의 졸업식 현장을 찾았다.
구 예비후보는 이날 눈이 많이 내려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의 주차를 도왔다.
구 예비후보는 “아침부터 눈발이 거세 졸업생과 학부모가 이동에 불편을 겪지 않을까 걱정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 도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제설차량의 신속한 투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구 예비후보는 오늘 이른 새벽 세종시 인근 인력소개소를 방문해 근로자들과 아침인사를 주고받는 등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 예비후보는 인력소개소를 찾은 근로자들의 ‘일당을 올려달라’, ‘투표시간을 연장해달라’, ‘밥걱정 안하게 해달라’ 등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며 “주신 말씀 소중히 간직하겠다. 이런 사안들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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