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오는 25일까지 관내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 49곳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노인담당(3명)과 여성아동담당(2명) 2개조를 편성해 점검을 펼친다.
점검 내용은 보조금 및 후원금 집행실태, 시설 안전 등 전반적인 내용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법적 기준에 미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조속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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