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역점사업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지원 다짐
윤순자 한국자유총연맹부녀회 회장이 대전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이하 유성여협)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성여협은 18일 오전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윤회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은 한영숙 아이코리아 회장, 총무는 박송재 대한미용사회 유성구 회장이 맡게 됐다.
윤회장은 “관내 여성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며, “2016년 구의 역점사업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에도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며 취임인사를 전했다.
구는 이날 지난해 유성여협 회장을 역임한 조숙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유성여협은 유성구 내 9개 여성 관련 단체의 임원들로 구성․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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