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정훈)은, 2.18(목) / 2.19(금) 2일간(09:30∼13:00), 충북지방청 우암홀에서
도내 全 경찰서 생활안전 기능 중간관리자(생활안전과장, 생활안전·생활질서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순찰팀장) 총 232명이 참석하여「‘16년 주요 업무추진 및 현장 역량강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 등을 주제로 생활안전 기능 워크숍을 실시했다.
김정훈 청장은, 농촌 대낮 빈집털이 미수범을 검거한 충주 엄정지구대 김영근 경위와 판돈 2천만원대 도박피의자를 검거한 음성 금왕지구대 오창만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지역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범죄예방 활동 뿐 아니라 노인 안전사고·교통사고 및 재해·재난·테러까지 살피는 ‘복합적 경찰활동’을 강화할 것과 주민의 시각에서 정교한 일처리와 친절·공정한 자세를 견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금년도 주요 추진업무 설명 및 현장 사례발표 등” 안전한 지역치안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중간관리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문제점을 발굴·개선하고, 이를 토대로 정교하고 공정한 일처리로 주민들의 신뢰도를 제고하여 충북의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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