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정훈)은 2016. 2. 19(금)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충북지부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상호간 긴밀한 업무협조로 범죄피해자들이 일상생활로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강력범죄 등 발생 초기에 피해자전담경찰관의 피해자 상담을 거쳐 전문상담 필요시 범죄로 인한 정신적 충격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심리적 치유 등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이마트 범죄피해자 영수증모금사업 기부금 관리 및 피해자 전달과 피해자보호 및 상담기법 관련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피해자전담경찰관의 역량강화와 기타 피해자보호·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