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교육정보원에서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위한 2016.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영양(교)사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각 학교의 개학철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사례를 통한 원인과 문제점 및 예방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세명대 식품영양학과 민성희 교수는 ‘나트륨 저감화 실천 방안’ 주제의 특강을 통해 저염식단의 중요성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 저염식사 실천 방법을 알려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를 대비하여 시설안전 점검 및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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