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는 2016. 2. 24(수) 청주시 중앙공원에서 “결핵 예방을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받으세요 ”라는 주제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북도 및 청주시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등 50여명이 참여해 도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상담 및 결핵무료 이동검진, 기침예절 안내, 홍보물 배부했다.
도 관계자는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2가지 결핵예방수칙을 꼭 기억하고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첫째, 2주 이상 기침 하면 결핵검사 받기
둘째,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하기
올바른 기침예절’은 다음과 같이 실천하면 된다.
① 기침할 땐 손이 아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니다.
②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때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합니다.
③기침을 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으로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을 촉구하여 결핵 예방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도민의 건강증진 도모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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