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국제발효과학관에서 장건강을 위한 약초환 12자연환을 본격 생산 개시, 세명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한 제천한방산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
약초생활건강 식품생명공학연구소(연구소장 식품공학박사 류인덕)에서는 국내산 약초와 곡물을 배합하여 장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는 “12자연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12자연 formula에 사용한 모든 원재료는 대단히 안정하고 순수하며 장건강과 변비해소에 좋은 자연식품이며, 본 제품에 사용한 원재료는 국내외 연구자료를 토대로 장건강과 원활한 배변에 도움이 되는 자연 원재료를 엄선하였다.
엄선된 원재료 중 뿌리식물(치커리, 돼지감자, 우엉, 도라지, 울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이눌린(Inulin)과 프락토올리고당 (Oligofructose)은 유익균이 장내에서 생육하고 정착하는데 사용하는 prebiotic fiber이다.
지난 2월 15일 제천한방엑스포 공원 내 한방생명과학관 관장실에서 세명대학교와 약초생활건강은 충북지역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 협의체계를 마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좌로부터 (주)자연초마을 대표 송영선, 약초생활건강 대표 김태권, 세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민성희교수, 약초생활건강 식품생명공학연구소장 류인덕)
약초생활건강과 세명대학교는 지난 2월 15일 미래국가발전의 토대가 되는 우수인재양성 및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약속하는 업무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약초생활건강은 세명대학교와의 MOU를 통해 전문인력에 대한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업체 운영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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