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강경섭)은 11월 18일(화)부터 25일(화)까지 2015년 1~2월 공연장 사용에 대한 대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연장은 지난 2002년 학생의 정서함양을 위한 교육활동 및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이래, 대전시내 각급학교의 학예발표회와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음악회, 발표회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 왔다.
공연장 대관은 교육대관과 일반대관으로 나누어지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각급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대관은 2014년 11월 18일(화)~21일(금)까지 전화로 신청을 받아 11월 24일(월)에 공개 추첨을 통해 사용일자를 확정하고, 기타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대관은 11월 25일(화) 교육대관 후 잔여일자에 한해 신청을 받아 11월 26일(수) 공개 추첨을 통해 사용일자를 확정한다.
대전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우리 학습관에서는 각급기관의 행사가 집중되는 매년 1~2월에 대관신청을 한 기관 간 공개추첨제를 실시하여 대관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용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공연장 대관 및 시설 등 문의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관리과(☏220-0514), 홈페이지(www.dllc.or.kr)나 직접 방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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