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내일 관저중, 대전공고서 청소년 특강 실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오는 19일(수) 아이엔지스토리(ingstory) 강남구 대표를 초청, 관저중과 대전공고 강당에서 해당학교 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꿈 & 미래 특강’을 릴레이로 펼친다.
이번 강연은 ‘나만의 스토리로 스펙을 뛰어넘어라’라는 주제로 ‘스펙’이 아닌 ‘스토리’로 꿈을 이뤄가고 있는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강남구 대표는 고졸 출신으로 21세에 ‘티켓몬스터’ 최연소 팀장을 거쳐 22세에는 나스닥 상장 글로벌 기업 ‘그루폰’의 전 세계 48개국 중 최연소 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전우창 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멘토 특강을 통해 대전지역의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통찰과 식견을 얻고, 진로의 다양성을 인식하여 효율적으로 진로를 탐색‧설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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