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광 세종특별자치시 예비후보(국민의당)은 어제 3.1절 97주년을 맞아 사랑의일기 가족들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고진광 예비후보는 사랑의일기 운동을 통해 만나 수십년을 함께 해 온 사랑의 일기 가족들과 일대 택시기사들과 함께 어제 오후 조치원역과 도담동 고운동 일대를 돌며 3.1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찾아가는 이동 선거사무소’를 운영 중인 고진광예비후보는 현재 연서면에 머물며 민원을 접수받고 있으며 주민들의 지역현안문제에 대한 민원이 다수 접수되고 있다고 고예비후보측은 전했다.
특히, 행정수도 원천반대 대책위원회는 연서면 생활대책용지를 받지 못한 지역민들의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단지 행정수도 원천반대의 이유로 생활대책용지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원주민 생존권 박탈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하며 이에 고예비후보측은 이 사안에 대해 재조명 필요성을 주장하며 진상조사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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