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결과 보완으로 최적의 병력동원 준비태세 완비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백운집)은 '16. 3. 4(금) 육군 제32보병사단 창조관에서 2016년도 전반기 병력동원지정결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병력동원지정결과분석회의는 지정결과의 미비점을 보완․개선하기 위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병무청과 군 동원관계관 120여명이 참석하여 완벽한 병력동원 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상호 소통과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등 일련의 국가안보위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병무청과 군의 관계를 재차 확인, 유사시 신속한 임무수행을 위한 업무협조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력동원지정결과분석회의는 매년 2월과 9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비상사태시 군 작전소요 병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충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경주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