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정신 계승하여 열정적인 정치 펼칠 것 다짐

구성모 세종시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늘은 지난 1959년 제1회 근로자의 날 행사가 거행된 날이며, 세종시도 근로자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1959년 3월 10일 제1회 근로자의 날 행사가 거행됐으며, 대한노총이 발족되면서 근로자의 노고를 범국민적으로 위로·격려하기 위한 목적에서였다.
구 예비후보는 “노동자들이 투쟁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쟁취했던 희생정신과 열정을 기억하며, 전태일 열사와 이소선 여사(전태일 열사의 모친)의 대한민국 노동자분들에 대한 사랑을 이어받아 세종시에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구성모 예비후보는 “특히 오늘은 독립정신의 화신이자 민주주의의 선구자이며, 위대한 정치가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이 향년 60세로 별세하신 날인데 오늘날의 정치현상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정치실종에 대해 생각하며 훌륭하신 선배 정치인들의 정신을 이어 받아 세종시에서 제대로 된 정치를 할 것이라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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