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 연구·개발, 홍보·봉사 3개 부문 시상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016년 환경의 날(2016. 6. 5)을 맞이하여‘대전광역시 환경상’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1997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로 20회째 맞는 대전광역시 환경상은 우리지역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시민․기관․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서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킬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공모부문은 생활․자연환경, 연구․개발, 홍보․봉사 3개 부문으로 공모일 기준으로 대전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기간은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1개월이다.
환경교육․캠페인 및 이벤트전개, 자연보호 및 정화활동 등 환경보전을 위한 홍보․봉사에 기여한 공이 많은 개인․기관․단체
응모서류는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 게재된 서식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되고, 응모자는 현지조사와 환경상심사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치게 되며 환경대상 1명, 환경상 2명을 선정하여 환경의 날 기념식(2016. 6. 2 예정)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환경상 공모를 통해 환경보전을 몸소 실천하고 공헌한 분들의 공적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추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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