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지난 8일 오후 17시 12분경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탄천IC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 단독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요구조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
논산소방서 구조대원이 신고를 접수받고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시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옆에 전복 된 상태로 사고자가 차량 운전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차량 트렁크 문을 개방한 후 사고자를 신속 구조했으며, 함께 출동한 구급대원은 사고자의 부상정도를 확인하여 응급처치 후 공주소방서 구급대에 인계했다.
현장출동 구조대원은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운전자들은 조급함을 버리고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 운행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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