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 대전역지구대에서는 2014. 11. 17.(월)~21.(금)까지 동네조폭 근절을 위한 노력으로 소상인 상대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부경찰서에서는 최근 LED전광판 및 대전교차로 등에서 동네조폭 집중단속에 대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조직폭력배 두목이라고 겁을 주어 총27회에 걸쳐 주민을 협박, 강요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이에 대전역지구대에서는 동네조폭 근절을 위해 마지막 박차를 가하며 노점상 상대 갈취 및 피해사실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민원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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