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2014. 11. 17(월) 11:00부터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중구치안협의회원인 송정애 경찰서장, 중구청장 등 15명 상대로 강력범죄예방과 동네조폭근절을 위한 정책방향 및 추신사항을 공유하고 중구지역 발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범죄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대한 회의가 집중적으로 야기되었다. 또한 연말‧연시 민생안전 법질서 확립 대책 방안에 대한 회의가 실시되었다.
특히 중부서는 이번에 새로 도입된 NFC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방범 시스템’구축에 대해 홍보를 하였다.
이는 중부관내 20개소 시험운영을 실사하고 금년 말까지 중구권 내 모든 편의점으로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2신고관련하여 기관간 협력체제 구축마련을 위한 회의가 되었다.
또한 중부지역의 동네조폭단속검거와 관련 피해자 위무활동 및 동네환경 정비 등 공감 받는 치안활동 사례에 대해 야기하여 긍정적 호응을 얻었다.
송정애 중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체감안전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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