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 외사계에서는, 2016. 2. 10(목) 14:00∼15:00 대전 서구 월평동 월평종합복지관에서 다문화 이주여성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둔산서는 이주여성들에게 성범죄·가정폭력 등 범죄 피해 예방과 일상생활에서 위반 할 수 있는 한국의 법규를 교육하는 등 다문화 치안 활동을 홍보하였다.
외사계 경찰관들은 다문화 이주여성들로부터 각 국의 치안제도에 대해 설명 듣고 한국과 차이점을 설명하는 등 상호 문화의 이해를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둔산서 외사계는 외국인 범죄예방 및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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