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사 마무리 등 개교 전반 세심히 살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1일 최교진 교육감이 교육청 관계직원과 함께 3생활권의 신설학교인 보람유치원, 보람초등학교, 소담중학교 현장을 찾아 시설공사 진행현황을 설명 듣고,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마무리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보람유치원과 보람초등학교는 현재 주요공정을 100% 완료한 상태로 내달 1일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소담중학교는 현재 계획대비 공정률 88.18%로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5월 입주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베이크 아웃(새집증후군 퇴치)을 실시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개교준비팀을 통한 학사업무 등도 세심히 살펴 개교 직후부터 안정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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