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허태정 유성구청장(오른쪽 두 번째)과 지역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통골 일원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겨우 내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깨끗하고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천변 일원은 물론, 유성구 관내 11개 동별로 주택가 주변과 공한지, 가로변, 공원 등의 방치쓰레기에 대한 일제 청소도 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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