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홍보 및 영농폐기물 5톤 수거
아산시 영인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기선, 손미옥)는 지난 16일 농촌지역의 환경정비를 위해‘농촌폐비닐수거 및 환경정화활동’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여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해 전국체전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홍보와 함께 아산리, 상성리 및 영인산 일대 주변도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고, 또한 각 마을별로 폐비닐 및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모아 5톤가량을 수거하게 됐다.
문기선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얼마 남지 않은 전국체전을 위해서 깨끗한 아산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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