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말까지 선착순 모집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원장 문재열)은 충북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며,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중등 대상으로 2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각 20명씩 오는 3월말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4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30회기로 운영할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간·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토요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희망찬 너의 목소리가 보여” 라는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희망을 주제로 스토리텔링하여 연극을 창작하고 발표하며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갈등과 소통의 문제를 해소하도록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10시~13시 운영한다.
<21세기 로미오와 줄리엣> “보이는 라디오 드라마 만들기” 프로그램은 중등1~3학년 대상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강독하고 라디오 드라마로 각색하여 그림, 인형, 연극, 사진,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제작하고 방송 공연하며 매주 토요일 14시~17시까지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3-830-3800)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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