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의 공식 SNS 서포터즈가 한자리에 모였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오전 10시 SNS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본청 각 부서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도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SNS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협의하고 활용 방안 등에 의견을 모았다.
현재 도교육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포함한 5개의 SNS 매체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들과 친근한 소통으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재선 공보관은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 맞춰 도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친근감과 신뢰를 높일 수 있는 SNS 홍보를 점차 확대하여 교육시책 뿐 만 아니라 생생한 교육현장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지난 2월 간부회의에서 간부들은 물론 모든 구성원들이 사회적 관계망을 이용하는 사회적 소통에 적극 나서야 하고 이를 위해 SNS를 1인 미디어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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