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후보 7명, 대전현충원 찾아 참배
새누리당 후보 7명, 대전현충원 찾아 참배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03.24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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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위기 상황을 맞은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 대전현충원 참배 모습

정용기 후보 등 새누리당 대전지역 제20대 국회의원 출마자 7명의 후보들은 24일 후보 등록 첫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 영령들을 참배하고, “안보위기 상황을 맞은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출정신고를 했다.

 

후보들은 각 선거구에서 후보등록을 한 뒤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10시 현충탑을 참배한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故 한주호 준위 묘에서 서해를 비롯한 조국강토 수호의지를 다졌다.

 

현충원을 찾은 정용기 후보는 방명록에 “서해수호! 조국통일!”이라는 휘호로 안보태세를 다짐했고, 이장후 후보는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부강한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국가발전 의지를 다졌다.

 

또, 이장우 후보는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부강한 나라 만들겠습니다.”, 이은권 후보는 “조국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산화하신 호국 영령들을 위하여 대한민국을 발전 시키겠습니다”. 이영규 후보는 “서해수호의 용사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이재선 후보는 “조국을 위해 희생 당하신분들을 위하여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진동규 후보는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킨 서해수호 용사들 그대들의 혼은 영원합니다.”, 김신호 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살신성인 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라며 각각 호국영령의 뜻다짐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는 정용기, 이장우, 이은권, 이영규, 이재선, 진동규, 김신호 후보 등 7명의 후보 모두가 참석했고, 박성효 지역발전특별위원장, 오명자 여성위원장, 박희조 사무처장 등 후보와 당직자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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