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대전광역시당은 3월 27일(일) 오후 1시 국민의당 한현택 최고위원, 신명식 공동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당 후보자와 당원들이 대거 참석한 현판식을 갖고 국민 편 국민의당이 국민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대전광역시당은 총333명의 선거대책위원을 위촉하고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가졌다. 명예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대형(대전시장 출마), 윤기한(전 충남대학교 대학원장)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신명식(국민의당 공동대전시당위원장), 장순식(국민의당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원자력안전기술원), 전철수(전 철도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 장현자(전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출정식에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당 공약을 문중원대변인이 발표하면서 기호3번 국민의당이 대전의 미래를 책임지고, 구겨진 대전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당당하고 깨끗한 아름다운 선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당 대전광역시당 총선공약 사항제시는 아래와 같다.
1.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및 철도복합타운 건설
2. 대전의료원 유치
3. 대청호, 식장산, 만인산 관광벨트 조성
4. 소제구역 내 송자고택 주변 ‘역사공원’조성
5. 낙후지역 재개발 사업 등 적극 추진
6. 서대전역 KTX 증편 및 호남선 직선화
7.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 착공
8. 대전 전지역을 아우르는 도시철도망 추진
9.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10. ‘수소에너지 집적화단지’ 건립
11.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조기 국비매입
12. 국방클러스트 추진
13.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및 균형배치
14. 대전지역인재의 취업의무제 및 할당제 추진
15. 지역 소상공인 지원 사업 추진
16. 깨끗한 아파트 관리 문화 조성 추진
17.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시책 추진
그러면서 대전시민 모두의 미래와 행복을 대전에서 열심히 일하신 과학자들을 비례대표 전면에 배치한 국민의당이 책임지겠다면서 4월 13일이 행복한 대전이 시작되는 날이라면서 행복한 대전을 위해서 국민의당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