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고무열 대전 유성(갑)후보가 30일 오후3시 청년성공창업 토크와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고무열 후보는 유성구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들과 함께 청년성공창업을 위한 토크쇼를 통해 청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300여명 규모의 선거대책본부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전에 돌입했다.
고무열 후보는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며 “정치개혁과 변화를 통해 희망을 주는 정치로 만들고 불공정한 경제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어 “개혁과 변화를 이끌겠다”며 “양극화 문제, 비정규직 문제, 청년 실업문제 등 낡은 과거의 잘못을 과감하게 고치고 대한민국의 개혁과 변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고 후보는 유성의 품격을 높이는 진솔한 일꾼이 되겠다며 경제.사회. 복지. 교육.분야 10대 공약을 내 놨다.
경제분야에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노은 농수산물시장 활성화 전기 마련, 유성시장 유성 5일장의 획기적인 발상전환, 첨단센서복합타운의 조기조성 및 장대산업단지내 유치 등을 내놨다.
사회분야로 도안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의 전면적인 재검토 및 도로 확충, 진잠-유성간 BRT의 조속한 도입 및 버스노선 확충,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착공, 수통골 종합 관광지구 재정비등을 제안했다.

복지분야로는 유성실버센터 조성, 유성지역 관내 노인정 1층으로 전환등을 내놨고. 교육분야에 대덕연구단지에 적합한 인재양성등을 통해 지역 대학생의 일자릴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고무열 후보는 국민의 편에서 당당히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