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산자락에 무허가 돼지농장이 있어 민원이 제기 됐다.
민원을 제기한 주민에 의하면 “2015년부터 봄부터 계족산 등산로 입구에서 악취가 심해서 찾아보니 산자락에 각종 건축자재로 울타리 조성하고 그 곳에 돼지 60여마리 사육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 민원은 N 인터넷신문 J 기자에게 2015년 6월경에 제보 되여 취재한 후에 대덕구 환경과에 직접방문 환경, 축산, 산림분야 관련으로 신고 민원처리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2016년 3월 현재 불법 돼지사육장 많은 개선 또는 허가 되여 사육하고 있어야하는데 10개월이 경과 된 현재에도 불법 돼지사육장이 악취와 환경오염, 산림이 휘손, 그리고 구재역방재 대비 미흡으로 계족산은 20년전 모습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걱정이다.
이젠 계족산은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등산인들이 찾아오고 있고, 국제적인 황톳길 걷기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는 곳이다.
요사이 전국 지자체에서는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을 확대해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가축 분뇨의 적정처리로 수질 오염을 방지하겠다”며, “가축 분뇨를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퇴․액비를 이용한 자연 순환농업을 구축할 계획” 적극추진하고 있다.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과 소규모 돼지농가 구제역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양돈농가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아야 한다.
계족산 무허가 사항은 산지법령에 의하여 산지전용허가나 신고를 받아야한다. 불법행위는 행정기관에서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하거나 행정기관의 산림사법경찰관이 입건조치하며 수사후 사건을 검찰로 송치해야 한다고 전문가의 견해이다. 단 지목이 "전"일경우는 산지법적용 받지 않는다.
관련부서에 의하면 “조만간 행정처리 하겠다”고 항변하고 있으나 민원신고 1년 동안 대덕구청은 무엇했나? 되 물어보고 싶다.
